미국 프로 농구(NBA), 미식축구(NFL), 야구(MLB) 등 주요 스포츠 리그 선수단 단체들이 예측 시장 플랫폼을 통한 '선수의 underperformance(부진) 또는 부상 베팅' 금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보냈다.

이 같은 내용은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 (Sports Business Journal)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선수단 단체들은 이 같은 베팅이 선수와 그 가족들에게 '괴롭힘과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요청서는 CFTC가 예측 시장 플랫폼(Kalshi, Polymarket 등)의 규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개한 의견 수렴 요청에 대한 대응으로 작성됐다. 단체들은 'under' 베팅 금지 외에도 추가적인 규제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