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실사판 애니메이션 ‘라푼젤’(원제: Tangled)에 디에고 루나가 합류한다. 루나는 이 작품을 위해 새롭게 창작된 배역을 맡아 오는 6월 스페인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며, 루나와 디즈니의 두 번째 협업으로 ‘안도르’(Andor) 이후 다시 한 번 만난다.
캐릭터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 발표된 바에 따르면, 티건 크로프트와 마일로 만하임이 라푼젤과 그녀를 탑에서 탈출시킨 도둑 플린 라이더 역으로 출연하며, 캐서린 한이 악역 마더 고델로 캐스팅됐다.
감독으로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과 ‘베터 맨’(Better Man)을 연출한 마이클 그레이시가 나선다. 각본은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이 맡았다.
2010년 개봉한 ‘라푼젤’은 라푼젤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조적 부흥기를 알린 작품 중 하나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