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새로운 홈 오디오 시스템 3종을 선보이며 소노스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이프스타일 울트라(Lifestyle Ultra) 스피커(299달러), 울트라 사운드바(Ultra Soundbar)(1,099달러), 울트라 서브우퍼(Ultra Subwoofer)(899달러)로 구성된 이 제품군은 개별 사용은 물론 스테레오 페어링, 애트모스 후방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주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의 가상 홈에서 진행된 시연회에서 라이프스타일 울트라는 중간 크기의 베이지색 스마트 스피커로 등장했다. 이 스피커는 3개의 아치형 미드センチ리 저장 캐비닛 중앙에 배치되었으며, 양옆으로는 두 개의 흰색 곡면 스크린이 자리했다. 다소 낮고 깊었던 소파에 앉은 상태에서도 새로운 스피커의 사운드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프스타일 울트라는 소노스의 ‘에라 100( Era 100 )’에 맞서는 보스의 새로운 홈 스피커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기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애트모스 시스템의 후방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어 홈 시어터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스는 이번에 출시한 3종의 제품으로 소노스의 시장 점유율을 겨냥하고 있다. 최근 소노스가 겪은 여러 문제점들을 고려했을 때, 보스의 새로운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 제품 모두 뛰어난 사운드 품질과 다채로운 활용성을 바탕으로 홈 오디오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