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6년 세계 비디오게임 명예의 전당(World Video Game Hall of Fame) 입성작으로 앵그리버드, FIFA 국제축구, 실 silenz hill, 드래곤 퀘스트가 최종 발표됐다.

이번 선정은 게임 역사와 문화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특히 앵그리버드는 모바일 게임의 혁신을 이끈 대표작으로, 전 세계 40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대중문화의 한 획을 그었다. FIFA 국제축구는 30년 이상의 역사로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드래곤 퀘스트는 일본 RPG의golden standard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실 silenz hill은 공포 게임 장르의 정점을 보여주며 공포 게임 팬들에게 영원한 명작으로 기억될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게임 산업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문화적 유산으로 남을 전망이다.

세계 비디오게임 명예의 전당은 매년 게임의 혁신성, 영향력, 지속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새로운 헌액자를 선정한다. 이번 2026년 클래스에는 총 4개의 게임이 포함됐으며, 명예의 전당 전시관에서 이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선정 기준

  • 게임의 혁신성: 새로운 기술이나 게임플레이 방식 도입
  • 영향력: 문화적, 상업적 파급력
  • 지속성: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게임 산업에 미친 영향

이번 입성은 각 게임의 개발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EA 스포츠, 코나미, 스퀘어 에닉스에게 큰 영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앵그리버드는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작품으로,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큰 영광입니다. 앵그리버드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하나의 문화 현상입니다.” —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