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은 수백 명의 스태프가 참여하는 intensive한 작업이다. 각자 맡은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지만, 인간의 실수로 인해 의도치 않은 실수가 종종 발생한다. 오랫동안 같은 장면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세부 사항을 놓치기도 한다. 이러한 실수들은 영화의 완성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며, 오히려 영화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온다.
한번 눈에 띄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영화 속 실수 15가지를 소개한다.
고전 영화 속 눈에 띄는 실수들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전투 장면에서 전차가 뒤집어지면서 그 밑에 현대식 가스통이 잠시 노출됐다. 촬영 중 실수로 mise-en-scène에 포함된 이 장면은 영화 속 가장 유명한 실수로 꼽힌다.
브레이브하트 (Braveheart)
전투 장면에서 현대 복장을 한 스태프가 검투사들 사이에 섞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대착오적인 장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스타워즈 (Star Wars)
스톰트루퍼가 통제실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문턱에 머리를 부딪히는 실수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iconic한 실수는 영화의 유머러스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반지의 제왕: Fellowship of the Ring
호비튼 마을 장면에서 배경으로 현대식 자동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판타지 세계관과 대비되는 이 실수는 영화의 몰입도를 깨뜨리는 요소로 주목받았다.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한 장면에서 스태프가 카우보이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배우들 뒤에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현대적인 복장이 두드러지는 실수다.
SF 및 판타지 영화 속 실수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T. rex 공격 장면에서 스태프가 티라노사우루스의 꼬리를 잡고 안정화하는 모습이 잠시 포착됐다. 빠른 장면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실수다.
타이타닉 (Titanic)
잭이 빙어 낚시를 하러 호수인 '위소타 호'로 가자고 언급하는데, 이 호수는 타이타닉 침몰 이후에야 생겨난 곳이었다. 역사적 오류가 담긴 이 장면은 널리 알려진 실수다.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쇼핑몰 주차장 장면에서 마티가 '트윈 파인 몰'로 진입한다. 이후 과거를 바꾼 후 '론 파인 몰'로 바뀌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이전 간판이 그대로 남아 있는 inconsistency가 있다.
매트릭스 (The Matrix)
문고리 반사 장면에서 카메라와 스태프가 잠시 비춰진다. 영화의 polished한 시각 효과에도 불구하고 이 실수는 눈에 띈다.
판타지 및 가족 영화 속 실수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결투 장면에서 카메라맨이 어린 배우들 뒤에 잠시 포착됐다. 빠른 액션 장면 속에서 놓치기 쉬운 실수다.
틴 울프 (Teen Wolf)
최종 농구 경기 장면에서 엑스트라가 실수로 성기를 노출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이 이상한 oversight는 지금까지도 화제다.
노스바이노스웨스트 (North by Northwest)
유명한 식당 장면에서 한 아이가 총소리 전에 이미 귀를 막는 모습이 포착됐다. 총소리보다 이른 반응이 눈에 띄는 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