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가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2016년 6월 14일 출시된 이후로 이 비대칭 공포 게임은 수많은 유명 공포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크게 성장했다. kini, 이 특별한 기념일에 어떤 iconic killer가 추가될지 주목된다.
이번 기념일은 단순히 기념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서 매년을 버텨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수많은 ‘게임 as a 서비스’ 시도들이 첫 달도 채우지 못하고 사라졌지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꾸준히 살아남아왔다.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iconic killer는?
현재까지 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초거대 슬래셔 공포 마스코트는 제이슨 Voorhees(Friday the 13th)와 프레데터(Predator)뿐이다. 팬들은 오랫동안 이 두 캐릭터의 등장을 원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먼저 제이슨 Voorhees의 경우, 라이선스가 복잡하고 messy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제이슨을 주제로 한 비대칭 공포 게임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지만,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서비스가 종료된 사례도 있었다. 또한 IP 관련 소송이 ongoing 중이며, 이는 당분간 해결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Behaviour Interactive가 제이슨의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않는 한, 제이슨의 등장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프레데터는 제이슨보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프레데터는 라이선스 문제가 없으며, 자체 비대칭 게임이 크게 성공하지 못한 상황이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의 콜라보 가능성이 높다. 이미 테하스 전기톱 살인마(Texas Chainsaw Massacre)의 레더페이스와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가 각각 자체 비대칭 게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추가된 사례가 있다. 또한 엑스노모프(Xenomorph)가 이미 게임에 등장하고 있어, 알리엔과 프레데터가 공유하는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더 넓은 콜라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슬래셔 옵션도 주목
비슬래셔 캐릭터로도 흥미로운 선택지가 있다. 스티븐 킹의 IT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공포 IP로, 빌 스카스가드의 페니와이즈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추가된다면 큰 화제가 될 것이다. 특히 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생존자로도 추가할 수 있어 더 풍부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 또한 Bioshock의 빅 대디는 공포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원작 게임의 공포 요소와 어울릴 수 있어 콜라보 가능성이 있다. 거대한 다이빙 슈트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게임 밸런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Chucky, Leprechaun, Candyman 등 다양한 공포 캐릭터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은 과연 어떤 iconic killer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인가?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