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11 사용자들에게 시작 메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인서더 프로그램(Insider Program)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인화의 한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공개된 Windows 11 24H2 업데이트 프리뷰 빌드에서 확인된 이 기능은 시작 메뉴의 너비와 높이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 기능도 병행 테스트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작업 표시줄의 위치를 화면 상단, 좌측, 우측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Windows 11의 작업 표시줄은 기본적으로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있지만, 이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레이아웃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11의 유연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결과물로 풀이된다. 인서더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곧 해당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작 메뉴 크기 조절 기능과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 기능은 사용자 경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IT 전문가 A씨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서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해당 기능을 우선 제공한 후, 안정성이 검증되면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Windows 11 24H2 버전에서 확인된 바 있으며,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