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20주년을 맞아 사용자들의 전체 이용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와플드(Wrapped)’와 유사한 이 기능은 가입일, 가장 먼저 들은 곡,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 즐겨듣는 장르 등 사용자의 스포티파이 이용 내역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스포티파이의 ‘와플드’와는 별도로, 사용자의 전체 서비스 이용 기간을 아울러 연도별, 월별로 정리된 통계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스포티파이에 가입한 날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음악 감상 기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기간에 가장 많이 들은 곡이나 아티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음악 기록 공개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음악 취향 변화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음악 여정을 되짚어보며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능은 개인별로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사용자의 음악 감상 패턴을 분석한 결과가 포함된다.

전 세계 사용자 대상 곧 공개

현재 이 기능은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며, 곧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이번 20주년을 맞아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능이 사용자들의 음악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전 세계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와플드’를 비롯한 다양한سال말 리포트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들의 오랜 음악 여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