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에서 학생 할인 구매 시 신분증 제출을 의무화했다고 더버지(The Verge)가 보도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11을 비롯한 애플 제품들이 처음으로 학생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애플의 교육용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하면, 학생·학부모·교사 등 구매자는 유니데이즈(Unidays)라는 제3자 인증 서비스를 통해 신분 확인이 필요하다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된다. 이 시스템은 이미 영국 등에서 시행 중이었으며, 최근 미국에도 도입됐다.
애플은 캐나다·호주·홍콩·터키·칠레 등에서도 동일한 정책을 확대 적용 중이다. 유니데이즈 인증을 통과한 구매자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니데이즈(Unidays)는 학생 신분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애플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할인 정책의 남용을 방지하고자 한다. 인증 절차는 이메일을 통한 간단한 인증으로 완료할 수 있으며, 학생 인증을 위한 추가 서류 제출은 필요 없다.
애플의 학생 할인 정책은近年来 교육용 기기 구매 증가에 따라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치와 같은 프리미엄 기기까지 할인 범위가 확대되면서, 학생 인증 절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