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은 때로 관객들에게 실제 나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간다. 메이크업, 의상,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은 배우가 맡은 캐릭터의 나이와는 전혀 다른 연령으로 보일 수 있게 만든다. 특히 청소년이나 노인 역할을 맡을 때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진다. 다음은 영화 속 실제 나이와는 다르게 보였던 배우 15인에 대한 이야기다.

청소년 역할도 거뜬했던 배우들

청소년 역할을 맡은 배우 중에는 실제 나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속인 경우가 많다. 다음은 그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 레이첼 매캐덤스 - 미녀와 야수>(2017):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그녀는 벨의 친구로 출연했지만, 실제로는 당시 37세였다. 반면 캐릭터는 십대 소녀였다.
  •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 왕좌의 게임>(2011~2019): 조리 벨라리온 역할을 맡은 그는 실제로는 24세였지만, 십대 소년으로 보였다.
  • 제이슨 얼스 - 한나 몬타나>(2006~2011): 그는 한나 몬타나의 오빠 제이크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29세였다. 캐릭터는 십대 소년이었다.
  • 제니퍼 그레이 - 댄싱 히어로>(1987): 그는 십대 소녀 '베이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27세였다.
  • 주드 넬슨 - 브레이크фа스트 클럽>(1985): 그는 십대 학생 '벤더'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25세였다.
  • 케이코 아게나 - 길모어 걸스>(2000~2007): 그는 십대 소녀 '레인 킴' 역을 7년 동안 맡았지만, 실제로는 27세였다.

노인 역할도 완벽했던 배우들

반대로 노인 역할을 맡아 실제 나이보다 훨씬 연장자로 보였던 배우들도 있다. 다음은 그 사례들이다.

  • 셜리 헨더슨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2002): 그는 십대 소녀 유령 '모닝 마이틀'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37세였다.
  • 에스텔 겟티 - 황금 Girls>(1985~1992): 그는 할머니 '소피아'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62세였다. 흥미롭게도 그는 같은 드라마에서 젊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 윌퍼드 브림리 - 코쿤>(1985): 그는 은퇴한 노인 '벤'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50세였다.
  • 맥스 폰 시도우 - 엑소시스트>(1973): 그는 노인 신부 '메린'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44세였다. extensive 메이크업이 그의 연령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마를론 브란도 - 대부>(1972): 그는 노인 '도나 비토 코를레오네'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47세였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관객을 속였다.

어린아이 같은 외모로 나이와 상관없는 역할

일부 배우들은 실제 나이와는 상관없이 어린아이 같은 외모를 지녔거나, 반대로 성숙한 외모를 지녀 나이와는 다른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다음은 그 예시들이다.

  • 로버트 레드퍼드 - 천사의 투쟁>(1984): 그는 젊은 야구 선수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47세였다. 영화는 플래시백으로 구성되어 그의 연령을 감추는 데 성공했다.
  • 앨런 럭 - 페리스의 해방>(1986): 그는 불안한 십대 소년 '캐머런'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29세였다.
  • 로렌스 피시번 - 보이즈 앤 더 후드>(1991): 그는 현명한 아버지 '퓨리어스 스타일스'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29세였다. 그의 성숙한 외모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연장자로 보이게 했다.

이처럼 할리우드에서는 배우의 실제 나이와는 상관없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과 메이크업, 연기력이 동원된다. 관객들은 이 같은 연출에 속아 실제 나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배우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