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Warhorse Studios)가 지난주 레딧에서 진행된 AMA( Ask Me Anything )에서 AI 활용과 ‘반지의 제왕’ RPG 개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들의 답변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겼습니다.

AI는 보조 도구일 뿐, 최종 콘텐츠에는 사용하지 않아

워호스 스튜디오는 AMA에서 AI가 인간의 작업을 대체할 수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일부 팀원은 초기 제작 단계에서 AI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최종 게임 콘텐츠에는 AI 생성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사용과 관련해 제기된 내부 인력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새로운 영어 번역가를 채용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는 AI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셈입니다.

‘반지의 제왕’ RPG 개발 여부는 아직 미정

AMA에서 가장 주목받은 질문 중 하나는 ‘워호스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오픈월드 RPG를 개발 중이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디렉터 온드레이 비트너(Ondřej Bittner)는 “아쉽지만 그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며 “우리는 거대한 immersive RPG를 개발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이 답변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했지만, 워호스 스튜디오가 또 다른 대규모 RPG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팬들은 “골룸으로 70시간을 플레이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

만약 워호스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RPG를 개발한다면, 팬들은 ‘호빗庄’, 곤도르, 로한, 모도르까지 탐험할 수 있는 광활한 오픈월드와 로딩 없이 이어지는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워호스 스튜디오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워호스 스튜디오가 또 다른 거대한 RPG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 대한 기대는 덤이죠.

여러분은 워호스 스튜디오의 다음 작품이 어떤 모습일지 예상해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