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주요 영화 일정 대거 조정

유니버설 픽처스가 ‘마이애미 바이스 85’‘더 맘마’ 시리즈 신작의 개봉 일정을 대폭 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관객 수요와 시장 전략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마이애미 바이스 85’ 개봉일 연기

‘마이애미 바이스 85’는 원래 2027년 8월 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8년 5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이 영화는 조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B. 조던과 오스틴 버틀러가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1980년대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액션 드라마로, ‘탑건: 매버릭’의 흥행 성공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은 딜런 클라크(Dylan Clark Productions)와 코신스키가 맡았으며, 각본은 댄 길로이가 담당했다. 원작은 앤서니 예르코비치가 창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며, 마이클 만이 제작에 참여한 TV 시리즈가 원작이다. 초기 각본은 에릭 워렌 싱어가 맡았다.

‘더 맘마’ 시리즈 신작은 2027년으로 앞당겨

‘더 맘마’ 시리즈의 신작은 원래 2028년 5월 1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7년 10월 15일로 앞당겨졌다. 이 영화는 레이첼 와이즈와 브렌던 프레이저가 주연을 맡았으며, 라디오 사일런스의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길렛이 감독을 맡았다. 프레이저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와이즈 또한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다.

제작은 프로젝트 X 엔터테인먼트의 숀 대니얼, 윌리엄 셰락, 제임스 밴더빌트, 폴 나인스타인이 맡았으며, 프레이저와 제이슨 F. 브라운, 데니스 스튜어트가 제작에 참여했다. 각본은 데이비드 코게스홀이 담당했으며,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니버설의 추가 공개 계획

유니버설은 이 외에도 2027년 8월 6일과 10월 8일에 두 편의 미공개 특별 영화(‘언타이틀드 유니버설 이벤트 필름’‘언타이틀드 블럼하우스 이벤트 필름’)를 연이어 공개할 계획이다. 각 영화의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관계자 코멘트

“이번 일정 조정은 관객의 관심사와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입니다. 유니버설은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유니버설 픽처스 관계자

주요 감독 및 출연진

  • ‘마이애미 바이스 85’: 조 코신스키 감독, 마이클 B. 조던, 오스틴 버틀러 주연
  • ‘더 맘마’ 시리즈 신작: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길렛 감독, 레이첼 와이즈, 브렌던 프레이저 주연

유니버설의 이번 일정 조정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마이애미 바이스 85’는 여름 시즌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겨울 시즌으로 옮겨지면서 관객 동원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