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구업체 타카라토미가 새로운 포켓몬 테마 가챠 피규어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4종의 포켓몬 캐릭터가 박스 안에 숨거나 놀며 캡슐 기계에 진열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2026년 5월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며, 1회 가격은 300엔(약 2천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반다이 남코의 가샤폰 시리즈가 아닌 타카라토미 자체 기획으로, 전 세계 캡슐 기계용으로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아마존 일본이나 'Simply Toyz'와 같은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타카라토미 카테고리로 판매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4종의 포켓몬과 각기 다른 박스 디자인

이번 라인업에는 총 4종의 포켓몬이 포함됩니다. 각 피규어는 개별 박스와 함께 제공되며, 박스 디자인도 각각 다르게 제작되었습니다.

  • 이브이: 박스 안에 앉아 있는 포즈
  • 기기기어르(로밍폼): 박스 안에 앉아 있는 포즈
  • 치코리타: 박스를 머리에 이고 있는 듯한 포즈
  • 뚜꾸리: 박스를 덮고 있는 듯한 포즈

각 피규어는 박스를 씌우거나 벗기는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공식 이미지에서는 4종의 포켓몬이 각각의 박스와 함께 캡슐 기계에 진열된 모습이 확인됩니다.

해외 발매 여부는 미정

이번 포켓몬 박스형 가챠 피규어는 일본에서만 선보일 계획이며, 해외 발매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반다이 남코가 포켓몬 스타터 삼총사의 키체인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최신 포켓몬 게임으로는 스위치용 《포켓몬 챔피언스》와 스위치 2용 《포켓몬 포코피아》가 있으며, 2026년에는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포켓몬 챔피언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Silicon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