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날 갈아라’: 레지던트 이블 리퀘엠, 머서너리즈 모드 곧 공개 예고
레온 S. 케네디의 휴가가 곧 끝난다. 이제 다시 좀비들의 머리를 깨부수고, 타이머와 싸워야 할 시간이다. ‘레지던트 이블 리퀘엠’의 개발사가 머지않은 시일 내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미니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암시를 보냈다. 이는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머서너리즈 모드로 추정된다.
머서너리즈 모드는 메인 시리즈인 ‘레지던트 이블 3: 네메시스’부터 꾸준히 등장해 온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로 적을 처치하며 높은 점수를 노리고 타이머를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식이다. 아직 공식 확정은 아니지만, 개발사의 암시로 볼 때 머지않은 시일 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개발진 “톱날을 갈고 기다려라”
캡콤의 개발진은 최근 덴파미니코 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머서너리즈 모드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디렉터 아키후미 나카니시는 “이 모드는 메인 게임 전투를 기반으로 한 미니 게임입니다.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한 플레이어들에게 ‘더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이 모드를 즐기면 ‘와!’라는 감탄을 하게 될 겁니다. 톱날을 갈고 기다리세요”라고 말했다.
프로듀서 쿠마자와 마사토는 “이 미니 게임은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한 후에야 해금됩니다. 골든 위크 기간(4월 29일~5월 5일)에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골든 위크는 내일 시작되며, 이 기간이 지나면 머서너리즈 모드가 무료 업데이트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풀 플레이어블 DLC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머지않은 시일 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풀 DLC는 현재 작업 중이지만, 곧 공개될 이 미니 게임은 거의 완성 단계”라고 밝혔다.
레지던트 이블 팬들의 기대감
‘레지던트 이블 5’와 ‘레지던트 이블 4’에서 머서너리즈 모드를 즐겼던 팬들은 이번 업데이트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레온으로 즐기는 ‘리퀘엠’의 전투가 호평을 받고 있어, 머서너리즈 모드 또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맵, 적, 플레이 가능 캐릭터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머서너리즈 모드는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모드입니다. 이번 리퀘엠에서도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팬 커뮤니티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