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에서 20년간 근무한 키스 콕스 쇼타임·MTV 엔터테인먼트(Showtime/MTV Entertainment) 대표가 퇴사한다고 TheWrap이 보도했다. 파라마운트 텔레비전 스튜디오(Paramount Television Studios) 대표인 맷 튜넬이 1일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
콕스는 스스로의 결정으로 회사를 떠난다. 그는 파라마운트 네트워크에서 테일러 셔리던을 발굴해 '옐로스톤', '랜드맨', '1883', '1923', ' 털사 킹',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라이오네스', '더 매디슨', '마샬스' 등 인기 시리즈를 제작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upcoming '더튼 랜치' 제작에도 참여했다.
콕스는 제즈 버터워스의 '모블랜드', '더 에이전시' 등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작품 라인업 구축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 초기 커리어에서는 '핫 인 클리블랜드', '영어', '에밀리 인 파리' 등 히트작을 개발하고 론칭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데이비드 글래서와 101 스튜디오와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맷 튜넬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키스는 존경받는 리더이며, 파라마운트에서 Dana Goldberg와 함께한 초기부터 놀라운 파트너였다. 그의 리더십과 협력, 그리고 팀·크리에이티브 파트너·프랜차이즈에 미친 영향에 감사드린다. 그의 공헌에 감사하며, 최고의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콕스는 앞으로 몇 주간 부사장인 안토니아 코볼트·토드 베인스와 함께 이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코볼트와 베인스는_CURRENT 팀으로 이동해 캐롤린 해리스(Carolyn Harris) EVP 겸_CURRENT 책임자에게 보고하게 된다.
콕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테일러, 제즈, 대런 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한 것이 이 직장 생활의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의 시작부터 함께한 안토니아와 토드 같은 파트너들과 작업한 것도 큰 보람이었다. 그들은 앞으로도 이 작품들을 훌륭히 이끌어갈 것이다”며 “Dana, Matt, Cindy Holland, Jane Wiseman, Chris Parnell 등 파라마운트+ 팀이 이 작품들과 프랜차이즈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