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 11 시리즈가 RAM 부족으로 인해 성능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픽셀 10 시리즈에 비해 후퇴하는 모습으로, 사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길 수 있는 상황이다.
정보 유출 채널 MysticLeaks에 따르면, 픽셀 11 기본 모델의 램 용량이 현재 픽셀 10의 12GB에서 8GB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픽셀 11 프로, 프로 XL, 프로 폴드 모델의 경우에도 16GB에서 12GB로 램 용량이 축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16GB 램 모델도 제공될 예정이나, 저용량 모델이 추가되면서 고용량 모델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구글의 비용 절감 전략의 일환일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는 유출에 의존한 것이기 때문에,official 출시 전까지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구글은 RAM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을 재조정하거나, 새로운 반도체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