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비트코인 treasury 1만5천 BTC 돌파

미국 달라스에 본사를 둔 자산관리 기업 스트라이브(Strive, Inc., NASDAQ: ASST)가 비트코인 treasury 규모를 1만5천 BTC로 늘렸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3390만 달러(약 444 BTC) 규모의 추가 매입을 통해 이뤄졌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1BTC당 7만6307달러였다.

스트라이브의 CEO인 맷 콜(Matt Cole)은 이날 X(구 트위터)에서 해당 매입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8-K 서류를 제출해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매입은 스트라이브가 최근 잇따라 진행한 비트코인 매입 행보의 연장선으로,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treasury 변화

  • 2024년 4월 24일 기준: 1만4557 BTC 보유 (789 BTC 추가 매입, 평균 단가 7만7890달러)
  • 2026년 5월 1일 기준: 1만5천 BTC 돌파 (3390만 달러 추가 매입)

현재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treasury는 약 12억 달러 상당으로 평가된다. SEC 제출 서류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2026년 5월 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 equivalents 9790만 달러, 그리고 마이클 세이ラー(Michael Saylor)의 전략(Strategy, MicroStrategy에서 사명 변경)의 Variable Rate Series A Perpetual Stretch Preferred Stock(STRC) 504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 구조 및 시장 반응

스트라이브는 Class A 보통주 6312만9587주, Class B 보통주 989만3844주를 발행했으며, Variable Rate Series A Perpetual Preferred Stock 495만953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Variable Rate Series A Perpetual Preferred Stock은 SATA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스트라이브의 주가는 발표 당시 0.05% 하락한 16.2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점 대비 약 88% 하락한 수준으로, 이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전략과 성장 배경

스트라이브는 ‘첫 번째 공개 자산관리 비트코인 treasury 기업’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회사의 핵심 전략은 ‘주당 비트코인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모든 자본 배분 결정에서 비트코인을 기준금리로 삼고 있다.

2023년 4월 CEO로 취임한 맷 콜은 2025년 9월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후, ‘디지털 크레딧(digital credit)’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은 비트코인 exposure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화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SATA 우선주는 이 전략의 핵심으로, 2026년 1월 실시된 SATA 우선주 공모에서 2억25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수요는 6억 달러를 넘어섰다.

SATA 우선주는 연간 약 13%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50% 하락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페그를 유지하고 있다.此外, 스트라이브는 전략(Strategy)의 STRC 우선주 5040만 달러어치도 보유하고 있어, 비트코인 기반 구조화 금융 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베팅을 펼치고 있다.

마이클 세이러의 전략(Strategy)과의 연계

스트라이브의 treasury 전략은 마이클 세이러가 이끄는 전략(Strategy)과의 연계가 깊다. 전략은 2026년 4월 말 기준 81만8334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618억 달러의 누적 매입액에 해당한다. 평균 매입 단가는 1BTC당 7만5537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꼽힌다. 전략은 비트코인의 최대 공급량(2100만 BTC)의 약 4%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인수합병과 비트코인 treasury 성장

스트라이브는 2026년 1월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을 인수하며 의료 기술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당시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treasury는 1만2798 BTC였으며, 이는 세계 11위의 공개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이었다. 이후 스트라이브는 셈이러 사이언티픽 인수 이후 2200 BTC 이상을 추가로 매입하며 treasury 규모를 늘려왔다.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treasury 확대는 기업의 디지털 자산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SATA 우선주와 전략(Strategy)의 STRC 우선주를 통한 구조화 금융 상품 개발은 비트코인 exposure를 통한 수익 창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treasury 확대는 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자본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