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은 크리스마스 데이 밤을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nail-biter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5 시즌 NFC 서부 지구 라이벌전인 LA 램스와 시애틀 시호크스의 크리스마스 데이 맞대결이 그 주인공이다.

이 경기는 12월 25일(금) 시애틀에서 열리며, FOX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램스는 홈에서 시호크스를 21-19로 이겼지만, 시애틀 원정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38-37로 패했다.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은 NFC 챔피언십 경기에서 펼쳐졌는데, 시호크스가 31-27로 승리하며 NFC 서부 지구의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데이에는 NFL이 선보이는 특별 더블헤더가 진행된다. 오후 1시(ET)에는 패커스가 베어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치며, 오후 4시 30분(ET)에는 브롱코스가 빌스를 상대로 재격돌한다. 지난해 디비전 라운드에서 브롱코스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는 이 경기는 크리스마스 데이의 또 다른 볼거리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목요일)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이글스가 텍사스에서 텍사스 원정을 떠난다. 이글스는 휴스턴 텍사스와 맞대결을 펼치며, 지난해 플레이오프 진출팀 간의 대결이 크리스마스 시즌 4경 모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