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켄터키 더비 개요
매년 5월 첫째 주 토요일 열리는 켄터키 더비가 올해도 다가왔다. 미국 삼대 경마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대회는 3세 colt(수컷 말)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1.25마일(약 2km)의 트랙을 달린다. 2026년 대회는 5월 2일 토요일 오후 12시(동부시간)에 켄터키주 루이빌의 처칠다운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레네게이드가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출발 순서 1번(안쪽 레일)을 배정받아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1번 출발 순서에서 우승한 말은 1986년 페르디난드 이후 단 8.3%에 불과하다. 반면 커맨드먼트는 플로리다 더비 4연승을 기록하며 기세가 등등하다. 특히 이 경주에서 평균 보폭 22.92피트, 최종 1펄롱(201m)을 12.32초에 주파하는 등 뛰어난 주행 능력을 선보였다.
시청 방법: TV 및 스트리밍 일정
2026년 켄터키 더비는 NBC 계열 채널과 Peacock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오전 12시(동부시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NBCSN, Peacock
-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NBC, Peacock
Peacock을 통한 스트리밍도 가능하며, 모든 경주와 주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켄터키 더비 배당률 및 출발 순서
현재 배당률은 경주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지만, 처칠다운스 제공 기준으로 정리한 주요 horse들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출발 순서 | horse | 기수 | 조련사 | 배당률 | 참가 여부 |
|---|---|---|---|---|---|
| 1 | 레네게이드 | 이라드 오르티스 주니어 | 토드 A. 플레처 | 4-1 | 참가 |
| 2 | 알부스 | 마누엘 프랑코 | 라일리 모트 | 30-1 | 참가 |
| 3 | 인트레피도 | 엑토르 I. 베리오스 | 제프 멀린스 | 50-1 | 참가 |
| 4 | 리트머스 테스트 | 마틴 가르시아 | 밥 바파트 | 30-1 | 참가 |
| 5 | 라이트 투 파티 | 크리스토퍼 엘리엇 | 케네스 G. 맥픽 | 26-1 | 기권 |
| 6 | 커맨드먼트 | 루이스 사에즈 | 브래드 H. 콕스 | 7-1 | 참가 |
| 7 | 다논 부르봉 | 아츠야 니시무라 | 마나부 이케조에 | 14-1 | 참가 |
| 8 | 소 해피 | 마이크 E. 스미스 | 마크 글랫 | 6-1 | 참가 |
| 9 | 더 퓌마 | 하비에르 카스테야노 | 구스타보 델가도 | 8-1 | 참가 |
| 10 | 원더 딘 | 류세이 사카이 | 다이스케 타카야나기 | 20-1 | 참가 |
| 11 | 인크레디볼트 | 하이메 A. 토레스 | 라일리 모트 | 27-1 | 참가 |
| 12 | 치프 왈라비 | 후니어 알바라도 | 윌리엄 I. 모트 | 9-1 | 참가 |
| 13 | 사일런트 택틱 | 크리스티안 A. 토레스 | 마크 E. 캐서 | 38-1 | 기권 |
| 14 | 포텐테 | 후안 J. 에르난데스 | 밥 바파트 | 23-1 | 참가 |
| 15 | 엠징 마켓 | 플라블렌 프랫 | 채드 C. 브라운 | 11-1 | 참가 |
| 16 | 파블로비안 | 에드윈 A. 말도나도 | 더그 F. 오닐 | 52-1 | 참가 |
| 17 | 식스 스피드 | 브라이언 J. 에르난데스 주니어 | 브하팟 시마르 | 40-1 | 참가 |
| 18 | 퍼더 어두 | 존 R. 벨라스케즈 | 브래드 H. 콕스 | 7-1 | 참가 |
| 19 | 골든 템포 | 호세 L. 오르티즈 | 셰리에 드보 | 36-1 | 참가 |
| 20 | 풀에포트 | 타일러 가팔리오네 | 브래드 H. 콕스 | 19-1 | 기권 |
| 21 | 그레이트 화이트 | 알렉스 아차드 | 존 에니스 | 29-1 | 참가 |
| 22 | 오첼리 | 조셉 D. 라모스 | D. 휘트워스 베크만 | 50-1 | 참가 |
| 23 | 로부스타 | 에미사엘 하라밀로 | 더그 F. 오닐 | 50-1 | 참가 |
주요 우승 후보 분석
레네게이드(출발 1번): 현재 4-1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그러나 1번 출발 순서는 역사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련사 토드 A. 플레처의 경험과 horse의 기량이 주목받고 있다.
커맨드먼트(출발 6번): 플로리다 더비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종 1펄롱을 12.32초에 주파하는 등 속도 면에서도 우수하다. 조련사 브래드 H. 콕스의 탁월한 지휘력이 돋보인다.
퍼더 어두(출발 18번): 배당률 7-1로 레네게이드와 함께 공동 2위다. 조련사 브래드 H. 콕스가 맡은 horse로, 안정적인 주행이 강점이다.
더 퓌마(출발 9번): 배당률 8-1로 주목받고 있다. 기수 하비에르 카스테야노의 경험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마 전문가들의 전망
“레네게이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지만, 1번 출발 순서는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커맨드먼트의 상승세는 주목할 만하며, 특히 플로리다 더비에서의 인상적인 주행은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 켄터키 더비 전문 분석가
켄터키 더비는 단순히 horse의 기량뿐만 아니라, 조련사의 전략, 기수의 역량, 그리고 출발 순서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기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