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로 경쟁력 강화
애플이 오는 2025년 공개될 iOS 27, iPadOS 27, macOS 27에 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은 AI 기능인 Apple Intelligence의 성능을 개선하고 버그를 수정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사진 편집 도구는 사용자들이 사진의 배경, 프레이밍 등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기능과 차별화된 AI 도구
현재 애플의 사진 앱에서는 포토샵과 유사한 기본 편집 기능(채도, 명암 조정, 필터 적용, 자르기)과 AI 기반 객체 제거 도구(Clean Up)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Clean Up이 Apple Intelligence Tools로 통합되며,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 Extend: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진의 배경을 확장
- Enhance: 조명과 이미지 품질을 자동으로 개선
- Reframe: 공간 사진(스테레오 사진)의 구도를 변경
이러한 기능들은 경쟁사인 구글과 삼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구글의 Magic Editor(2023년 도입)는 사용자에게 더 광범위한 사진 변경을 허용하고 있다.
Siri와 AI 검색 기능도 대폭 개선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Siri의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구글의 Gemin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Siri 버전과 독립형 Siri 앱을 도입하며, 앱 내 AI 기반 검색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애플의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기능들을 오는 6월 8일 열리는 WWDC 2025 키노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주요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애플의 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는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