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풋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미식축구 선수 로렌스 테일러(67세)가 췌장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MZ Sports에 따르면 테일러는 지난주 뉴저지 소재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된 후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테일러의 변호사 마크 아이글라시(Mark Eiglarsh)는 성명을 통해 "테일러의 상태는 생명에 위협적이지 않으며, 의료진은 아직 퇴원 시기를 정하지 않았지만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일러는 1981년부터 1993년까지 뉴욕 자이언츠에서 활동하며 두 번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등번호 56번은 자이언츠에 의해 영구 결번되었으며, 1999년에는 프로 풋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