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 OpenAI가 AI 에이전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그렉 브록먼(Greg Brockman) 회장이 제품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브록먼 회장은 The Verge가 입수한 내부 메모에서 "올해 OpenAI의 제품 전략은 AI 에이전트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단일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해 ChatGPT와 Codex를 통합하는 등 제품군을 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OpenAI는 조직 구조를 대폭 변경했지만, 지난달 일부 구조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AGI(인공 일반 지능) 팀을 이끈 피지 시모(Fidji Simo)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휴가를 떠난 바 있다.
OpenAI는 이번 개편을 통해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이전트란 사용자의 명령을 스스로 수행하는 AI 시스템을 의미하며, OpenAI는 이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