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인기 드라마 ‘더 크라운’의 프리퀄 시리즈 제작을 공식 승인했다고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이번 프리퀄은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의 사망에서 시작해 1947년 엘리자베스 2세의 결혼식까지 약 50년에 걸친 영국 왕실의 주요 사건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기존 ‘더 크라운’이 엘리자베스 2세의 재위 기간(1952~2022년)을 다뤘다면, 프리퀄은 그 이전 시대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퀄의 주요 특징

  •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 빅토리아 시대 말기부터 에드워드 7세, 조지 5세,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등 역대 영국 군주들의 통치기를 배경으로 한다.
  • 새로운 출연진: 기존 ‘더 크라운’의 출연진과는 다른 배우들이 캐스팅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방영 시기 미정: 아직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는 2025년 이후를 목표로 제작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크라운’의 성공과 확장

‘더 크라운’은 2016년 첫 방영 이후 에미상 21회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넷플릭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프리퀄은 시리즈의 세계관을 넓히고, 역사 드라마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퀄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와 연결되는 영국의 변화상을 조명할 것이다.” — 《더 할리우드 리포터》

현재까지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는 ‘더 크라운’의 성공을 바탕으로 프리퀄에도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새로운 역사 드라마의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