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인기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버질(Vergil)의 이름을 잘못 표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오류는 공식 굿즈인 티셔츠에 반영됐으며, 팬들의 지적에 따라 문제가 확인됐다.

해당 티셔츠는 ‘데빌 메이 크라이’의 주인공들인 단테(Dante)와 버질(Vergil)을 소개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그러나 버질의 이름이 ‘Virgil’로 잘못 표기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Virgil’이 아닌 ‘Vergil’이 올바른 표기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넷플릭스는 공식 굿즈의 리콜을 결정했다.

이번 사태는 넷플릭스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팬들의 세심한 관심과 피드백이 오류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 현재는 오류가 수정된 정정판이 배포될 예정이며, 관련 상품은 재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반응과 향후 계획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팬들은 버질의 이름을 둘러싼 오류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넷플릭스의 신속한 대응을 칭찬하는 한편, 게임 원작의 정확한 설정을 반영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버질의 이름은 게임 내에서도 ‘Vergil’로 고정되어 있어, 굿즈 제작 시에도 정확한 표기가 필요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넷플릭스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굿즈 제작 시 게임 원작의 설정을 철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подоб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인기와 영향력

데빌 메이 크라이’는 캡콤이 개발한 액션 게임 시리즈로, 단테와 버질 형제가 악마들과 맞서는 스토리로 유명하다. 특히 버질은 단테의 쌍둥이 형제로, 그의 이름 ‘Vergil’이 시리즈의 핵심 설정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넷플릭스가 이 시리즈의 실사화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팬들은 향후 제작되는 콘텐츠에서도 정확한 설정이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