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빅 미스테이크’ 시즌2 제작 발표…댄 레비와 첫Look 딜 체결
넷플릭스가 댄 레비(Dan Levy)와 레이첼 센노트(Rachel Sennott)가 만든 범죄 코미디 드라마 ‘빅 미스테이크(Big Mistakes)’의 시즌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업프론트 행사에서 발표된 이 소식은 동시에 레비와의 첫Look 딜 체결도 함께했다.
이 딜에 따라 넷플릭스는 레비가 제작하는 모든 신작에 대해 우선 제작권을 확보하게 된다. 레비는 성명에서 “매우 감사하고Beyond excited’하며 ‘빅 미스테이크’의 모험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2는 이미 제작 중이며, 정말 놀라운 내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레비의 독특한 재능과 비전에 큰 기대”
넷플릭스 US 코미디 시리즈 부사장 트레이시 파코스타(Tracey Pakosta)는 “댄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그의 재치 넘치고 compelling한 스토리를 계속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빅 미스테이크’는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한 댄의 독특한 시선과 비전이 담긴 최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시즌2에서 그가 준비한 놀라운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 미스테이크’는 어떤 작품인가?
‘빅 미스테이크’는 2024년 4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두 방향성 없는 남매가 조직 범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개봉 직후 2주간 글로벌 톱10 영어 콘텐츠 목록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주연은 댄 레비, 테일러 오르테가(Taylor Ortega), 애비 퀸(Abby Quinn), 로리 멧칼프(Laurie Metcalf), 보란 쿠줌(Boran Kuzum), 잭 이난넨(Jack Innanen) 등이 맡았다.
댄 레비의 ‘스칫츠 크릭’ 성공과 새로운 도전
레비는 ‘빅 미스테이크’ 이전에 이미 넷플릭스와 인연을 맺었다. Поп TV에서 방영된 그의 대표작 ‘스칫츠 크릭(Schitt’s Creek)’은 넷플릭스에 라이선스된 후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작품의 인기는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이 역대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0년 72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스칫츠 크릭’은 최종 시즌에서 코미디 부문 7개 부문을 석권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레비는Outstanding Comedy Series, Outstanding Supporting Actor in a Comedy Series, Outstanding Writing for a Comedy Series, Outstanding Directing for a Comedy Series(앤드류 시비디노와 공동 수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시즌은 단일 시즌 최다 에미 수상 기록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최종 시즌 최다 에미 노미네이션 및 수상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레비의 야심찬 계획: 5시즌 아크와 최종 이미지까지
레비는 ‘빅 미스테이크’에 대해 5시즌에 걸친 큰 그림을 이미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히 안다”며 “이 스토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 이미지까지 이미 알고 있다”며 “더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칼라바사스’도 함께 발표
넷플릭스는 이날 ‘칼라바사스(Calabasas)’라는 새로운 시리즈도 발표했다. 크리스 밴 듀슨(Chris Van Dusen)과의 딜로 제작되는 이 작품은 미국에서 가장 exclusive한 도시 중 한 곳인 칼라바사스의 elite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학교 교장의 야심찬 딸이 자신의 화려한 세계를 무너뜨리려는 남학생과 forbidden romance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밴 듀슨과의 딜의 첫 결과물로, 그는 이미 넷플릭스와 장기 계약을 맺은 상태다.
“댄 레비는 그의 독특한 시선과 재능으로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해 왔다. ‘빅 미스테이크’ 시즌2와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트레이시 파코스타, 넷플릭스 US 코미디 시리즈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