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레이더스가 2026년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인디애나 대학교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사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9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 내셔널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포디움에 선 멘도사는 이제 NFL 무대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레이더스는 시즌 초반부터 전체 1순위 픽을 확보한 이후 멘도사를 영입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왔다. 멘도사의 경쟁력과 투지는 그가 NFL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자질로 꼽히며, 특히 그가 직접 강조한 리더십은 레이더스 조직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멘도사가 꼽은 자신의 대표 플레이

멘도사는 드래프트 프로필을 대표할 만한 플레이로 마이애미와의 챔피언십 경기에서의 터치다운 러닝 플레이가 아닌, 아이오와와의 경기 후반부에 펼친 패스 플레이를 꼽았다. 그는 “저는 패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효율적인 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세 번째 쿼터 말 또는 네 번째 쿼터 초반, 우리 팀이 -30 또는 -25 야드라인에 있던 상황에서 왼쪽 사이드에 위치한 엘리야 사랫에게 시원한 시퀀스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정말 끈질기고 훌륭한 플레이였죠”라고 말했다. 이 플레이가 바로 그가 꼽은 자신의 프로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레이더스가 주목한 멘도사의 강점

멘도사가 언급한 이 플레이를 분석해보면, 그가 NFL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Preview를 엿볼 수 있다. 아이오와가 리드하던 경기 후반부, 인디애나는 자신의 territorio에서 2nd & 10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오와의 수비는 스냅 전 두 명의 딥 세이프티를 배치한 후, 한 명을 박스로 끌어들이고 단일 하이 커버리지를 펼쳤다. 멘도사는 이를 정확히 읽고, 단일 하이 커버리지에 맞춰 안쪽 시퀀스 패스를 성공시켰다. 심지어 그의 시야에는 프리 러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패스를 시도한 것이다. 이는 그의 경쟁력과 투지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멘도사는 이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받은 자리에서, 스냅부터 패스까지의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그의 설명을 통해 그가 단순히 재능뿐만 아니라, 경기Reading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쿼터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플레이가 제 프로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저는 패싱 efficiency와 프로세스를 중시하는 쿼터백입니다.” — 페르난도 멘도사
출처: SB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