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최다 위시리스트 게임으로 기록된 서브노티카 2가 오늘(현지시간) 얼리 액세스로 정식 출시됐다. 개발사 언노운 월드스는 지난 주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번 출시가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의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창의 프로듀서 스콧 맥도날드는 “팬들의 반응과 500만 건 이상의 위시리스트 기록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게임을 위해 스튜디오에 합류한 직원들도 팬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팀은 팬들과 우리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서브노티카 2를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세계와 스토리, 그리고 풍부한 콘텐츠

서브노티카 2는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심해 탐험 및 생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스토리, 생물, 탐험 요소와 함께 새로운 탈것 ‘타드폴(Tadpole)’을 활용할 수 있다. 개발사에 따르면 얼리 액세스 버전만으로도 약 14~20시간 분량의 콘텐츠가 제공되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얼리 액세스 출시는 우리가 지금까지 진행한 것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콘텐츠가 풍부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출시가 얼리 액세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주요 콘텐츠

  • 10개 이상의 바이옴(Biome)
  • 5종의 새로운 레비아탄(Leviathan) 생물
  • 새로운 서브머시블 ‘타드폴(Tadpole)’
  • 시리즈 최초 스토리Chap
  • $29.99 가격대의 얼리 액세스 버전

향후 업데이트 계획

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1.1 업데이트: 퀄리티 오브 라이프(QoL) 개선
  • 1.2 업데이트(올해 후반): 협동 플레이 강화(선택 사항)
  • 프록시미티 보이스 채팅, 이모트, 부활 시스템 등 추가
  • 새로운 바이옴, 생물, 레비아탄, 자원, 도구, 탈것 등 대폭 확장
  • 스토리Chap 추가

기반 시설 시스템도 강화

서브노티카 2는 기반 시설 건설 시스템도 크게 개선됐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해 더욱 창의적인 건축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팬들과 우리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 스콧 맥도날드, 서브노티카 2 창의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