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타이탄스가 내년 NFL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누구를 지명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노트르담 러닝백 제레미야 러브가 4순위로 지명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베팅 흐름이 급변하면서 오하이오 주립대 라인배커 선더 스타일스가 러브를 제치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스타일스는 신임 감독 로버트 샐러가 구축 중인 타이탄스 수비 시스템에 완벽히 부합하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러브가 공격에 보탬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샐러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라인배커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러브의 지명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지만, 3순위로 러브가 지명될 확률은 아르벨 리스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낮아졌다. 1순위는 인디애나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사가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며, 2순위부터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같은 변동성은 타이탄스가 스타일스를Unexpected but not unlikely하게 지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