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개발사 카프콤(Capcom)이 오카미(Okami)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한정으로 특별 콘서트와 굿즈를 발표했다. 오카미는 2006년 4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 2로 처음 발매된 이후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명작이다.
카프콤은 20주년 기념 사이트를 통해 일본에서만 추가로 공개된 콘서트와 굿즈 소식을 알렸다. 오카미 20주년 기념 콘서트는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 홀에서 2026년 4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27일에는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추가 공연이 열린다.
일본 한정 기념 굿즈 상세
카프콤은 마리 시마자키(Mari Shimazaki) 화가의 신작 액자 그림 두 종류를 선보인다. 하나는 49×32.8cm 크기의 Chara Fine Graph 액자로 가격은 18,700엔(약 117.65달러), 다른 하나는 196×119.5cm 크기의 대형 접이식 스크린으로 무려 495,000엔(약 3,115달러)에 판매된다.
또한, 오하루찬(Oharuchan)이 그린 신규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굿즈도 카프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클리어 파일 660엔(약 4.15달러)부터 티셔츠 4,180엔(약 26.30달러)까지 다양하다.
카프콤은 오카미 HD 버전을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로도 제공 중이며, 2010년 닌텐도 DS로 발매된 외전 오카미덴(Okamiden)도 anniversary 사이트를 통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Hideki Kamiya와 CLOVERS가 개발 중인 신작 오카미 후속작은 2026년 초 기준으로 아직 개발 중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