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의 그렉 브록만(Greg Brockman) 회장은 개인 일기 내용을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는 이틀에 걸쳐 법정 증언을 진행하며 자신의 일기 내용을 낭독해야 했다.
브록만은 오픈AI의 변호사 사라 에디(Sarah Eddy)에게 "매우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일기 내용이 비영리 미션을 포기하고 오픈AI 리더들이 개인적 이익을 추구했다는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주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 일기, 단순한 기록이 아닌 의식의 흐름
브록만은 자신의 일기 내용이 단순히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의식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관점을 탐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지만, 그 내용이 공개되는 것은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운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재판은 오픈AI가 비영리 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상업적 이익을 추구했다는 머스크의 주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브록만은 오픈AI의 리더 중 한 명으로, 그의 일기 내용이 공개되면서 오픈AI의 내부 사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Ars Tech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