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월드’ 리메이크 프로젝트, 워너브라더스에서 진행 중

고전 SF 영화 ‘웨스트월드’가 리메이크된다. 1973년 마이클 크라이튼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만든 이 영화는 로봇으로 가득한 테마파크가 무대다. kini, 각본가 데이비드 코프가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맡아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 중이다. 이전 보도와 달리 현재 감독은 물색 중이 아니다.

원작 ‘웨스트월드’의 줄거리와 영향력

원작 ‘웨스트월드’는 서부시대 테마의 성인용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다. 1983년 먼 미래를 무대로, 방문객들은 인형 로봇들과 교류하며 서부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펼친다. 그러나 테마파크 운영사 델로스의 시스템 오류로 로봇들이 폭주하며 방문객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델로스는 중세 테마파크 ‘메디벌 월드’를 포함해 여러 테마파크를 운영한다는 설정이다.

유명한 장면으로, 율 브린너가 맡은 ‘건슬라이더’ 역의 인상적인 연기가 기억된다.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minor 히트를 기록한 이 영화는 제작비 120만 달러로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MGM의 성공작으로 꼽혔다. 또한 AI 위협을 예견한 작품으로도 주목받았는데, 로봇의 손 디자인 문제(현대 생성형 AI 이미지 문제와 유사)가 주요 플롯으로 다뤄졌다.

‘웨스트월드’와 크라이튼의 다른 작품들

‘웨스트월드’는 크라이튼의 ‘쥬라기 공원’ 소설(소설은 1990년 출간)이 발표되기 decades 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첨단 기술이 통제력을 잃고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위험을 경고한 SF 명작이다. 최근에는 아로우 비디오에서 4K 디럭스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특별 영상과 해설이 포함된 특별판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웨스트월드’의 프랜차이즈 역사

‘웨스트월드’는 크라이튼이 참여하지 않은 후속작 ‘퓨처월드’(1976)와 CBS에서 방영된 단명 TV 시리즈 ‘Beyond Westworld’(1980)로 이어졌다. 글로벌 스토리를 다룬 이 TV 시리즈는 2회만 방영된 채 조기 종영됐다(원래 5회 제작).

이후 2016년 HBO에서 리메이크 시리즈가 방영되며 ‘웨스트월드’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에반 레이철 우드, 제프리 라이트, 에드 해리스, 앤서니 홉킨스가 출연한 시즌 1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후 시즌들은 스케일이 커졌음에도 복잡한 줄거리로 평가가 갈렸다.尽管如此, 이 시리즈는 9개의 에미상을 수상하고 54번 노미네이트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2022년 방영된 논쟁적인 시즌 4 이후 시즌 5가 취소되면서 HBO에서 서비스 중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삭제됐다. 현재는 디지털 구매 또는 물리적 미디어를 통해만 감상할 수 있다.

데이비드 코프의 최근 작업과 ‘웨스트월드’ 리메이크

각본가 데이비드 코프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각본가 중 한 명으로, 최근에는 자신의 소설을 각색한 호러 코미디 ‘콜드 스토리지’를 발표했다. 또한 다음 달 개봉 예정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UFO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6월 12일 개봉)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함께한 두 편의 영화 ‘프레즌스’(유령 공포)‘블랙 백’(스파이 스릴러)의 각본을 맡았다.

‘웨스트월드’ 리메이크는 코프의 차기작으로, 그가 최근 작업한 SF와 공포 장르의 노하우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