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의 전 CEO 밥 아이거가 CEO직에서 물러난 후, 벤처캐피털 트라이브(Thrive)의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아이거는 트라이브의 직원들과 협력해 투자 및 포트폴리오 기업 창업자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오픈AI의 샘 알트만(OpenAI의 CEO)과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거는 지난해 디즈니와 오픈AI가 추진했던 10억 달러 규모의 AI 비디오 소프트웨어 '소라(Sora)'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오픈AI의 중단으로 무산된 바 있다.
트라이브는 AI, 생명공학, 우주 기술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벤처캐피털로, 아이거의 합류는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