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전기 미니밴 ID.버즈의 2027년형 모델로 ‘투어러(Tourer)’라는 새로운 트림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캠핑과 같은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카밍카(Camper)’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이식 침대와 탈착식 창문 커버 등 실용적 편의장비

투어러 트림의 핵심 특징은 접이식 침대다. 뒷좌석을 접으면 넓은 침대를 만들 수 있어 야외 숙소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탈착식 창문 커버를 제공해 통풍을 조절하고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실내 인테리어에 LED 조명과 USB 포트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기 SUV의 새로운 카밍카 트렌드 주도

ID.버즈 투어러는 전기 SUV의 새로운 ‘카밍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기반의 캠핑카와 달리, 전기 구동 시스템과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도시와 야외 모두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은 이 모델을 통해 전기차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친환경 레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사양 및 특징

  • 접이식 침대: 뒷좌석 접이로 넓은 공간 확보
  • 탈착식 창문 커버: 통풍 및 사생활 보호 기능
  • LED 인테리어 조명: 실내 분위기 조절
  • USB 포트 다수: 기기 충전 편의성 향상
  • 전기 구동 시스템: 친환경성과 정숙성 강조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

ID.버즈 투어러는 전기차 시장에서 ‘카밍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차의 장점인 정숙성과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이 모델은 도시형 레저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향후 전기차 기반의 다양한 레저용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ID.버즈 투어러는 전기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 차량은 레저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입니다.”
— 폭스바겐 관계자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