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이 AI 기반 음성 비서 ‘리비안 어시스턴트’를 전 차량에 배포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오늘부터 Gen 1 및 Gen 2 차량 소유자 중 Connect Plus 셀룰러 서비스 구독자에게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Connect Plus는 월 15달러 또는 연 150달러로 이용 가능하며, 현재 체험 중인 사용자도 포함된다. 리비안은 이 비서가 차량 운영 시스템에 깊이 통합되어 실시간 제어, 정보 제공,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리비안 어시스턴트의 핵심 기능
- 실시간 차량 제어: 에어컨, 시트 온도, 창문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
- 정보 제공: 실시간 교통 정보, 날씨, 내비게이션 안내 등 사용자 요청에 따른 맞춤형 정보 제공
- 인포테인먼트 통합: 음악 재생, 통화, 알림 확인 등 멀티미디어 기능 제어
- AI 기반 대화: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대화형 인터페이스 제공
기술적 기반
리비안 어시스턴트는 지난해 ‘AI 및 오토노미 데이’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비서는 리비안의 ‘리비안 유니파이드 인텔리전스’라는 ‘공유 멀티모달 AI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차량 시스템 전반에 걸쳐 통합되어 동작한다. 리비안은 이 기술이 회사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엮여’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
리비안은 이 비서가 단순히 음성 명령 시스템을 넘어 차량의 ‘지능형 동반자’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자율주행 기술과의 통합을 통해 더 스마트한 차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영어만 지원하지만, 향후 다국어 지원을 계획 중이다.
“리비안 어시스턴트는 단순히 명령을 듣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필요를 예측하고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진정한 AI 동반자입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