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더컵 2027 대표팀의 부캡틴으로 스튜어트 싱크(Stewart Cink)와 저스틴 레너드(Justin Leonard)가 임명됐다. 짐 프리츠커(Jim Furyk) 미국 캡틴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프리츠커는 켄터키 더비 경기 직전인 지난 5월 2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싱크와 레너드는 아일랜드 아데어 매너에서 열리는 2027년 라더컵을 위해 우리 팀을 이끌어줄 최고의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명은 프리츠커가 라더컵 미국 대표팀 캡틴으로 두 번째 역임하는 자리였다. NBC는 미국 내 라더컵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인터뷰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녔다.
유럽의 연속 우승과 도전 과제
유럽 대표팀은 지난 두 차례 라더컵(2023, 2025)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amerikas의 도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Luke Donald 유럽 캡틴의 지휘 아래 유럽은 강력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프리츠커는 “안정적인 리더십이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크와 레너드는 각각 2002년과 1999년 라더컵 우승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미국 팀의 경험과 전략적 감각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선수는 2027년 아일랜드 대회에서 프리츠커를 보좌하며 팀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프리츠커는 “이번 임명에 감사하며, 두 선수의 경험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