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Charlotte에 위치한 Spectrum Center에서 열린 2026년 ACC 남자농구 토너먼트 경기에서 듀크 대학교의 카메론 부저(12번)가 Clemson Tigers와의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John Byrum/Icon Sportswire via Getty Images)
부저의Dominance는 14세 때부터 시작됐다
카메론 부저를 지켜보는 일은 때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젊은 농구선수를 스카우팅할 때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지만, 부저는 이미 14살 때부터 꾸준한Dominance를 보여왔다. 화려한 플레이가 없던 그는 언제나 침착한 판단력과 균형 잡힌 스킬,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했다.
고교 시절 부저는 플로리다 주 챔피언십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Nike EYBL 리그에서는 세 번의 타이틀을 휩쓸었다. 또한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두 번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전미 프리프로 리그에서 한 번의 가상 전국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부저가 이끄는 듀크 대학교는 한 시즌 동안 단 세 번의 패배를 기록했으며, 그마저도 총 다섯 점 차이로 아깝게 패한 경기였다. 그의 팀은 miracle shot으로 4강 진출을 놓쳤지만, 부저의 리더십은 변함없었다.
비평가들의 우려는 모두 무색해졌다
부저의 탁월한 실력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약점을 지적하며 과소평가하기도 했다. "고교생을 압도할 뿐"이란 말부터, "NBA에서는 rim protector를 뚫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다. 그러나 부저는 경쟁 수준이 높아질수록 더 강해졌고, 드래프트 당일까지도 18세로 유일한 10대 로터리 픽 후보로 남았다.
물론 부저에게도 약점은 있다. 그는 움직임이 느리고, 점프력이 뛰어나지 않으며, 좁은 공간에서 다소 뻣뻣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Nikola Jokic, Giannis Antetokounmpo, Luka Dončić 등 역대 최고의 선수들도 약점이 있었음에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저는 올해 NCAA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2026 NBA 드래프트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임이 분명하다.
부저의 압도적인 성적
- NCAA 역사상 다섯 번째로 신인왕 수상 (Wooden Award)
- 61명 중 59명이 1위 투표로 신인왕 수상
- basketball-reference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Box-Score Plus/Minus 기록
부저를 제치고 1순위를 차지할 선수는 없다
부저의 동기인 A.J. Dybantsa, Darryn Peterson, Caleb Wilson 또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지만, 프로 무대에서 부저보다 더 잘할 것이라는 생각은 과도한 분석이다. 부저는 모든 단계의 경쟁을 crush했으며, 그의 생산성은 NBA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부저를 제치고 1순위를 선택하는 팀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부저는 2026 NBA 드래프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그를 제치고 다른 선수를 선택하는 팀은Draft Day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