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NFL 드래프트는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8년 개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Sports Business Journal)의 오스틴 카프(Austin Karp)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2028년 드래프트 개최지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이미 지난 3월에 NFL 드래프트 유치를 위한 공식 입찰서를 제출했다. 이 대회는 3일간 진행되며, 메인 행사장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이 될 예정이다.此外, 세인트폴, 몰 오브 아메리카, 이글스 구단 본부가 위치한 이글랜의 바이킹 레이크스 개발 지구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NFL은 내주 열리는 이벤트 위원회 회의에서 2028년 드래프트 개최지 최종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5월 19~20일 플로리다 오를란도에서 열리는 구단주 회의에서 최종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NFL 드래프트는 2015년부터 순회 개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관중 동원 수 증가와 함께 각 도시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개최지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뉴욕을 떠난 이후, NFL 드래프트는 시카고(2회), 필라델피아, 댈러스, 내슈빌, 클리블랜드, 라스베이거스, 캔자스시티, 디트로이트, 그린베이, 피츠버그 등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