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전설 톰 브래디가 방송인 데뷔 후 처음으로 고향 뉴잉글랜드에서 중계를 맡는다. 폭스는 11월 3일(9주차)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그린베이 패커스의 경기 중계를 브래디가 맡는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경기 시간은 현지시각 오후 4시 25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폭스는 공식 SNS에 "He's backkkkk"라는 문구와 함께 브래디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한편, 패트리어츠는 이 경기에서 은퇴한 롭 그론카우스키를 기릴 계획이다. 그론카우스키는 최근 패트리어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소속팀은 그의 헌액식이 11월 3일 경기 전후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브래디는 20년간 패트리어츠에서 활동하며 7번의 슈퍼볼 중 6번을 우승했고, 그론카우스키는 브래디와 9년간 뉴잉글랜드에서, 2년간 탬파베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브래디는 2023년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