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 지명된 앤서니 리처드슨 쿼터백은 지난해 개러스앤더스 주니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백업으로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훈련 참여를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고 필드 복귀를 노리고 있다.

리처드슨은 팀의 자발적 비시즌 훈련 프로그램 시작을 건너뛰었지만, 5월 4일부터 진행된 2차 훈련에 참여했다. 그는 ‘Indianapolis Star’와의 인터뷰에서 “콜츠가 내게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 필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NFL에서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며,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처드슨은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전 돌발 사고로 오른쪽 눈 orbital bone 골절상을 입은 상태다. 이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대부분을 재활에 보냈다.

주전 경쟁 가능성 언급은 피하며

리처드슨은 지난해 주전 자리를 개러스앤더스 주니어에게 내주며 백업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는 2025년 6라운드로 지명된 라일리 레너드와 백업 쿼터백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콜츠의 셰인 스티첸 감독은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리처드슨은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NFL에 남을 수 없다. 지금 주어진 기회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훈련이 유일한 길”

그는 “NFL에서 활동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지금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리처드슨은 부상 회복 후 훈련에 집중하며 필드 복귀를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