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보안 기업 코플리크스(Copyleaks)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등 글로벌 유명인사들의 AI 생성 영상을 악용한 사기 광고가 틱톡(TikTok)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광고는 주로 레드카펫, 팟캐스트, 토크쇼 등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되며, 실제 영상을 AI로 조작해 허위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콘텐츠 시청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등 거짓 혜택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일부 광고에는 틱톡의 공식 브랜딩이 삽입되어 있지만, 클릭 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제3자 사이트로 연결되어 사기 행각이 드러난다. 예를 들어, AI로 생성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바타가 ‘간단한 피드백만 주면 돈을 벌 수 있다’며 유도하는 영상도 확인됐다.
코플리크스는 이러한 사기 광고가 틱톡의 공식 플랫폼이 아닌 외부 링크로 연결된다는 점을 주목하며, 사용자들이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