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과대평가된 도구일까? 정답은 '자신에게 묻는 것'

AI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과장된 면이 있다. 오히려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핵심은 복잡한 모델이나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던지는 단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에 있다. 이 질문들은 직급이나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용할 수 있으며, 업무의 본질을 되짚고 비효율적인 부분을 제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AI 활용의 시작, 스스로에게 던질 3가지 질문

다음의 질문들에 답해 보라. 각 질문에 대한 답은 개인의 업무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AI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드러낼 것이다.

  • ‘내가 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업무는 무엇인가?’
    업무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과제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현재 맡은 역할의 본질을 되짚고, 가장 중요한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의미가 없거나 개선 가능한 일은 무엇인가?’
    무의미한 업무를 걸러내고,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질문이다. 이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작업을 삭제하고,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 ‘AI가 나를 대신해 10배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AI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AI가 인간의 역할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을 명확히 보여준다.

Confront-Delete-Amplify: AI 활용의 새로운 템플릿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Confront-Delete-Amplify’라는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보자. 이 방법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Confront (대면하기): 가장 중요한 업무가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 Delete (삭제하기): 비효율적이거나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한다.
  • Amplify (확장하기): AI를 활용해 핵심 업무를 10배 더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Simplify: Do 50% More with 50% Less’라는 책에서 자세히 다룬다. 이 책은 에이시오스(AXIOS) 공동 창립자인 로이 슈워츠(Roy Schwartz)와 함께 집필되었으며, 9월 15일 출간될 예정이다.

CEO와 리더에게도 유용한 프레임워크

이 프레임워크는 개인의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팀이나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CEO나 임원진은 이 질문을 바탕으로 조직의 핵심 우선순위를 재정의하고, AI를 활용한 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어떤 분기별 점검보다도 당신의 업무, 시간 관리, 그리고 회사의 본질을 더 명확히 보여줄 것이다.”

지금 바로 실천해 보라

이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기 위해 복잡한 도구나 전문가적 지식은 필요 없다. 단지 스스로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에 솔직히 답하고, 그 답을 바탕으로 Confront-Delete-Amplify를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이 과정은 한 주 안에 완료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당신의 업무 방식과 회사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Simplify’를 사전 예약하려면 링크를 확인하라. 또한, CEO나 임원진을 위한 ‘Axios C-Suite’ 주간 뉴스레터에 가입해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Ax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