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구 트위터)가 메시징 전용 앱 XChat을 iOS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XChat은 X의 메시징 기능을 독립형 앱으로 제공하며, 기존 X 앱과 웹 버전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XChat의 주요 기능
- 메시지 관리: 메시지 삭제, 수정, 스크린샷 차단, 소멸 메시지 전송 등 기존 X 채팅의 기능을 그대로 지원
- 통화 기능: 비디오 및 음성 통화 지원
- 보안: 모든 메시지가 종단간 암호화되어 전송됨
- 그룹 채팅: 최대 350명까지 참여 가능한 그룹 채팅 지원(향후 인원 수 확대 계획)
XChat은 X의 '커뮤니티' 기능이 종료되면서 대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X는 지난 5월 커뮤니티 기능을 종료한다고 발표하며, XChat의 대규모 그룹 채팅 지원 기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X의 '모든 것의 앱' 전략 변화
엘론 머스크는 X를 '모든 것의 앱'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XChat 출시로 인해 이 목표는 다소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X는 현재 xAI의 자회사로, 머스크의 AI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시징 전용 앱 출시가 '위챗'과 같은 통합형 앱 전략과 배치되지만, X의 현재 비즈니스 방향을 반영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XChat은 X의 메시징 기능을 독립형 앱으로 제공하며, 보안과 편의성을 높였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