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올해가 중요한 분기점이다. 지난해에는 멀티플레이어 슈터 게임 FBC: Firebreak의 실패로 인해 전 CEO 테로 비르탈라가 사임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컨트롤: 레조넌트’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레메디는 최근 비즈니스 리뷰를 발표하며 새로운 CEO 장-찰스 고드쇼(Jean-Charles Gaudechon)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게임 산업은 언제나 역동적이었지만, 최근 volatility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레메디는 ‘컨트롤’ 시리즈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드쇼는 “레메디는 ‘컨트롤’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핵심 가치”라며 “‘컨트롤: 레조넌트’를 통해 이 가치를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레메디는 ‘알터드 카본’과 같은 작품으로도 유명했지만, ‘컨트롤’ 시리즈야말로 회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프랜차이즈”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메디는 ‘컨트롤: 레조넌트’ 외에도 ‘맥스 페인 1, 2 리메이크’‘앨런 웨이크 2’ 등 과거 히트작들의 리메이크 및 후속작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새로운 CEO 체제에서 레메디의 행보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