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이란 선박 6척 파괴… ‘자유 프로젝트’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 시도
미군은 지난 15일 ‘자유 프로젝트(Project Freedom)’라는 작전명으로 이란의 소형 선박 6척과 무인기를 파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행을 재개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미 해군은 이날부터 상선 호위를 시작했으며, 미국 국기를 게양한 덴마크 메르스크 소속 선박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UAE 석유항 공격… 유가 급등과 지역 긴장 고조
반면 이란은 UAE의 석유항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UAE의 한 석유항이 화재로 폐쇄됐으며, UAE 당국은 이란의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이란은 또한 UAE 해안 일부를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까지 공개하며 영토 확장을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주장 vs. 실제 상황
- 이란의 주장: 미군이 상선을 공격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 미군의 대응: 이란의 선박 파괴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위한 자위적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UAE의 반응: UAE는 이란의 공격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자위권 행사를 주장했습니다.
미·이란 휴전 붕괴? 중동 정세 급변
이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미·이란 간의 임시 휴전이 사실상 붕괴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UAE는 걸프 지역 동맹국들과 복잡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 사태가 중동 정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유가 상승과 함께 지역 불안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란의 공격은 국제 해상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 미국 중앙사령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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