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와 주요 정치인들의Pixel 아트가 그려진 게임기 세 대가 워싱턴 DC의 DC War Memorial에 갑자기 등장했다. 멀리서 보면 DC 기반 예술 коллек티브 The Secret Handshake가 만든 또 다른 ‘장난’ 같은 작품으로 보였다.
하지만 가까이서 직접 플레이해보니 ‘Operation Epic Furious: Strait to Hell’은 단순히 웃자고 만든 게임이 아니었다. 고전 RPG의 오마주이자 날카로운 풍자를 동시에 담은 작품이었다.
고전 RPG의 재해석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영웅’이 되어 악마와 싸우는 여정을 제공한다.Pixel 그래픽과 클래식 RPG 스타일의 전투 시스템은 90년대 게임 팬들에게 nostalgia를 자극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치인들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숨겨져 있다.
예를 들어, 트럼프 캐릭터는 ‘거만함과 권력의 상징’으로 묘사되며, 게임 내 보스로 등장한다. 그의Pixel 아트는 과장된 표정과 함께 ‘정치적 권력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
예술적 메시지와 유머의 균형
개발진은 이 게임이 ‘장난스러운 외관’ 이면에 ‘진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조롱이 아닌, 정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게임은 웹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