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30일, 미국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열린 2026년 F1 마이애미 GP 프리뷰 기간 중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조지 러셀이 피트lane에 진입하고 있다. (사진=헥토르 비바스 / 포뮬러 1 via Getty Images)

F1 마이애미 GP가 2026년 시즌 첫 경기로 돌아왔다. 바레인 GP와 사우디아라비아 GP가 취소되면서 예정된 일정보다 긴 공백을 가진 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스프린트 레이스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요일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간) 시작된 90분간의 FP1과 이어진 스프린트 레이스 예선은 이번 마이애미 GP의 첫 경쟁 일정이었다. 대부분의 팀은 공백 기간을 활용해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도입했으며, FP1에서 그 성능을 시험해보았다.

마이애미 GP 스프린트 예선 결과

스프린트 예선은 현지 시간 금요일 오후에 진행되었으며, 최종 그리드는 다음과 같다:

  • 1열: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
  • 2열: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 랜도 노리스(맥라렌)
  • 3열: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 마틴), 리암 로슨(RB)
  • 4열: 세르히오 페레스(레드불), 알렉산더 알본(ウィリアムズ)
  • 5열: 랜스 스트롤(애스턴 마틴), 니코 휠켄베르크(카이저 치프)

FP1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

90분간의 FP1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지난 3개 대회를 휩쓴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와 조지 러셀은 각각 5위와 6위에 그쳤으며,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크가 1위를 차지했다. 4회 챔피언인 맥스 페르스타펜은 르클레르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안토넬리는 메르세데스 W17의 파워유닛 문제로 소프트 타이어에서 랩을 완주하지 못했으며, 러셀 또한 파워유닛에서 '소음'을 보고했다. 반면 르클레르크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레드불의 '마카레나' 리어윙 등장

이번 FP1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레드불과 페라리의 새로운 리어윙 디자인이었다. 레드불은 '마카레나'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리어윙을 처음으로 실전 투입했으며, 페라리 또한 유사한 디자인을 준비 중이다. 이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으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레드불의 '마카레나' 리어윙이 debut했습니다! 🤩💃🔃 #F1 #MiamiGP"
(출처: Formula 1, X)

FP1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 1위: 샤를 르클레르크 (페라리)
  • 2위: 맥스 페르스타펜 (레드불)
  • 3위: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 4위: 카를로스 사인츠 (페라리)
  • 5위: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
  • 6위: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 7위: 랜도 노리스 (맥라렌)
  • 8위: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 9위: 리암 로슨 (RB)
  • 10위: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

다음은 스프린트 레이스 본선으로,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fans들은 이번 마이애미 GP의 새로운 형식과 업그레이드된 머신들의 경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 SB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