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킹스’ 시위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전환한 인디바서블

지난달 ‘노 킹스’(No Kings) 시위를 주도한 인디바서블(Indivisible)은 5월 1일 ‘5월 노동절 스트롱’(May Day Strong) 활동에 동참하며 노동운동 중심의 새로운 전략으로 전환했다. 미네소타주에서 지난 1월 진행된 하루 파업 방식을 벤치마킹한 이 움직임은 표면적으로는 인디바서블의 활동 방향 변화로 보이나, 실상은 광범위한 연대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에즈라 레빈 공동설립자 “민주주의는 노동자 없이 유지될 수 없다”

인디바서블의 공동설립자이자 공동집행이사인 에즈라 레빈은 “사회는 노동자 없이, 정치 시스템은 비재벌·비대기업의 참여 없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며 “정치 참여가 가능한 사람들이 더 많이 연대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5월 1일 전화 인터뷰에서 “정치 환경이 increasingly 어려워지고 있지만,Authoritarian 세력의 피해가 아니라 운동의 성장과 새로운 전술 도입을 통해 성공을 측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5월 노동절 스트롱’은 연대 중심의 새로운 시도

‘5월 노동절 스트롱’은 인디바서블이 ‘노 킹스’ 연대와 함께한 첫 활동으로, 노동조합 참여를 강조하는 coalitions led by May Day Strong가 주도하고 있다. 레빈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구성원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 조직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레빈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일 조직이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광범위한 coalitions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디바서블의 역할에 대해 “우리는 전체를 조직화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다. 다만 그 일부분일 뿐이다”라며 현실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출범한 ‘핸즈 오프’(Hands Off) coalitions, 존 루이스 추모 ‘굿 트러블 리브스 온’(Good Trouble Lives On) 시위, ‘노 킹스’ coalitions 등에서도 coalition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의 성공 측정 기준은 무엇인가?

레빈은 “Authoritarian 세력의 피해를 기준으로 운동의 성공을 측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운동이 얼마나 성장하고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며 “노동절 활동에서 노동조합의 참여가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민주주의는 노동자 없이 유지될 수 없다. 정치 시스템은 비재벌·비대기업의 참여 없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우리는 coalitions를 구축하고, 새로운 구성원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행동을 지지해야 한다.

— 에즈라 레빈, 인디바서블 공동설립자

미래를 위한 coalitions 구축의 중요성

레빈은 “단일 조직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광범위한 coalitions가 민주주의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디바서블이 coalitions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구성원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5월 노동절 스트롱’ 활동은 이러한 coalitions 구축의 일환으로, 노동운동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