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트레이드 루머 제기, 브레이블 감독 "드래프트에 집중"
지난 1일(현지 시간) ESPN의 애덤 셰프터 기자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6월 1일 이후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wide receiver A.J. 브라운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대해 패트리어츠의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은 2일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슨 소식인지요? 저희는 팀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목요일 밤(드래프트)에 집중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은 금요일이 될 겁니다. 토요일도 중요한 날이지요. 계속해서 로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리엇 울프와 라이언 코든은 여러 팀과의 협의를 진행할 테지만, 저희의 첫 번째 목표는 드래프트에 있습니다."
브레이블 감독은 브라운이 이글스의 자발적 비시즌 프로그램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답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과거 타이탄스 감독 시절 브라운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드래프트 우선순위 강조
브레이블 감독은 팀 보강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드래프트를 꼽으며, 브라운 영입 가능성보다 로스터 구축에 더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패트리어츠는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강력한 후보를 지명할 계획으로 보이며, 이는 팀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브라운의 이글스 잔류 가능성도 점쳐져
브라운은 이글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1억 2천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상태지만, 최근 팀의 재정 상황과 드래프트 픽을 고려할 때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브레이블 감독의 발언으로 인해 패트리어츠의BRAUN 영입 가능성은 당분간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