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거대 스튜디오들이 마이클 B. 조던 주연의 ‘배틀필드’ 영화화 프로젝트를 두고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랩(The Wrap)’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아마존 MGM 스튜디오, 소니 픽처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넷플릭스가 모두 제작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 이는 향후 대형 관객층 확보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

‘배틀필드’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다소 의아함을 느낀다. 군사 FPS 게임인 ‘배틀필드’는 뛰어난 게임플레이와 occasional 스토리로 유명하지만, 영화화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콜 오브 듀티’와 유사한 고민이 드는 부분이다.
다행히도 마이클 B. 조던 alongside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점이 희망적이다.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4편과 ‘탑건: 매버릭’의 각본·감독·제작을 맡은 바 있으며, 그의 역량은 이미 검증됐다.
이번 작품에는 톰 크루즈가 없겠지만, 조던은 2025년 ‘시너스(Sinners)’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감독과 배우의 조합이 스튜디오들에게 어필하며 입찰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 원작 영화 중 ‘배틀필드’는 비교적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장르로 평가된다. 맥쿼리 감독의 역량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조던 외에도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될지 주목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많지 않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제작비가 상당할 것이라는 점이다. 조던은 출연료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맥쿼리 감독의 참여도 큰 비용을 차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