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사업팀(BA·Business Affairs) 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영화, TV, 국제 부문을 각각 분리해 별도의 사업팀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코튼레이 밸렌티(영화 부문 총괄), 피터 프리들랜더(글로벌 TV 부문 총괄), 니콜 클레먼스(국제 오리지널 부문 총괄)는 12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지난 1년간 세 개의 독립된 스튜디오 운영 체제로 전환해왔으며, 이제 중앙집중식 사업팀을 해체하고 각 부문별로 팀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변화는 거래 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계층을 줄이며, 각 팀이 담당 부문과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모에는 “이와 함께 다년간 중앙집중식 사업팀을 이끈 댄 샤프가 아마존을 떠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샤프는 2014년 아마존에 합류해 스튜디오 리더십 팀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초기 40명으로 시작한 팀을 성장시켰다. 그는 아마존에서 수많은 인재 영입과 콘텐츠 계약 체결을 주도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이번 구조 개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각 부문의 특성에 맞는 사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출처:
The Wrap